랜드로버 코리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봄을 맞아 오는 3월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일정은 3월4일 경기 분당과 서울 대치(3/5), 서초(3/6), 용산(3/7)를 시작으로 원주(3/11), 광주(3/12), 대구(3/13), 부산(3/14) 순으로, 전국 8곳의 공식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재규어 XF 3.0D, XF의 고성능 버전인 XFR 및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4,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뉴 레인지로버 등 최신 2010년형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이 등장해, 소비자가 한 곳에서 살펴보고 도로에서 직접 주행해 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겨울 동안 건조해진 손을 관리해 주는 ‘아로마 핸드 케어 서비스' 및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캡슐커피와 각종 다과 서비스가 마련되며, 모든 참여 고객에게 기념품도 증정한다.
올해로 75주년을 맞는 재규어는 17년 만에 세계적인 내구성 레이스인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해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총 7회의 르망24시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재규어는 모터스포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영국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졌다.
또한, 세계 최고의 럭셔리 SUV 메이커로 4륜 구동 자동차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랜드로버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4를 시작으로 뉴 레인지로버 및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해 완전히 새로워진 랜드로버 라인업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였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