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 대한 욕구도 증가하고 한자녀 가구도 증가하면서 자녀들의 치아교정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덧니가 나거나 이가 삐뚤게 나는 등 부정교합이 생길까봐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부터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다.
이러한 부정교합의 원인을 살펴보면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환경적 요인과 관련해서 유치의 조기상실도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유치는 생후 6개월에 하악에 유전치가 맹출하면서 시작되 12세경 제2유구치가 제2소구치로 대체될 때까지 아이의 저작기능을 담당한다. 이뿐만 아니라 유치는 영구치배를 보호하는 기능과 함께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유지하는 기능도 한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유치를 심한 충치나 외상, 영구치의 맹출경로 이상등으로 원래 탈락해야 할 시기보다 일찍 상실되거나 빼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유치가 조기 상실될 경우에 유치의 공간을 적절히 유지해 주지 않으면 차후에 유치아래에서 맹출하는 영구치의 공간이 모자라게 되어 영구치가 삐뚤빼뚤하게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영구치의 맹출공간을 유지해주는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이렇게 맹출공간을 유지해주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를 공간 유지 장치라 한다. 이러한 공간유지장치의 경우 부착방식에 따라 고정식과 가철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고정식은 치아에 접착제를 사용하여 부착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협조가 필요하지 않은 장점이 있으나 위생관리가 어렵다. 가철식 장치는 잇솔질시 제거 가능하므로 위생관리가 쉽지만 환자의 협조도가 요구되는 단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