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지방정부에 대한 대출을 제한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대규모 경기부양책도 끝나가는 조짐도 나오고 있다고 중국 광주일보(廣州日報)가 27일 보도했다.
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CBRC)는 지난 24일 최근 중국 내 상업은행들에게 지방 정부에 대한 신규대출 제한을 지시했다. 지방정부의 재정이 투입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에 대한 대출 심사를 철저히 하고, 자본금이 없거나 지방 재정을 담보로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출을 중단하라는 지시다.
이는 지방정부 주도의 인프라 투자가 자산 거품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조나단 벨 픽텐 애셋 매니지먼트 매니저는 지난 22일 "중국의 지난해 신규대출 가운데 인프라 투자 기반 대출은 전체의 30%인 3조 위안에 달한다"며 인프라 투자 대출이 중국의 위기를 불러 올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실제로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 규모는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이른 것으로 보인다. 지방 정부의 부채는 적게는 6조에서 많게는 11조 위안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징주] 대우건설, 장중 7%대 급등…수급 개선·건설업 기대감 유입](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102/74/1027422.png)


![[특징주] 대원전선, 전력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장중 강세 지속](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102/73/1027374.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