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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스프렌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석

오코스프렌즈는 국내 최초 IT 문화, 대중 놀이공간 프랜차이즈 ‘오존’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석했다.

대전에 본사를 둔 가맹사업법인인 오코스프렌즈는 올해 1월 대전 은행동에 ‘오존’ 1호점인 ‘대전 은행점’을 개장한 이후 IT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코스프렌즈 오존 부스
오코스프렌즈 오존 부스
PC방의 형태를 벗어난 IT 프랜차이즈 사업은 이례적인 일로 관련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존은 다섯 가지 테마 공간이 마련된 ‘디지털 멀티플렉스’로 제품존-큐브존-PC존-스낵존-카페존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오존에서는 IT 제품군, 서비스, 콘텐츠 등 다양한 놀이문화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코스프렌즈 관계자는 “대전 은행점을 시작으로 대전 둔산점, 분당 서현점 등을 오픈 했고, 전국적으로 20여 개가 넘는 오존이 계약, 공사 진행 중이고 상반기 내에 100호 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전 오픈 매장은 주요 상권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면서 높은 매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