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피쉬&그릴, 리쌍이 부른 새 CM 송 ‘화제’

퓨전주점의 선두주자 피쉬&그릴(대표 여영주, http://www.fishngrill.net/)은 자사의 새로운 라디오 광고 모델로 리쌍의 길을 선정해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라디오를 통해 진행 중인 피쉬&그릴의 새 광고는 리쌍의 6집 수록된‘우리 지금 만나’를 리메이크해 재미있는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리쌍
리쌍
CM송의 원곡인 ‘우리 지금 만나’는 지난해 리쌍이 그룹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만든 노래로 여자친구와 다투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해 작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CM송은 MBC 간판 예능 프로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약 중인 가수 길이 개사부터 편곡, 녹음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재능과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손수 작업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피쉬&그릴은 2003년 브랜드 런칭 이후, 전국 470여 매장을 가진 명실상부한 퓨전 요리주점의 1등 브랜드다.

피쉬&그릴의 조상철 마케팅 팀장은 “최근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길은 오랜 시간 다져온 음악적 재능을 바탕으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점을 주목해 자사의 라디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말했다.

또 “항상 새로움을 창조하는 퓨전요리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목표인 피쉬&그릴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