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고객들의 안전한 봄철 드라이빙을 위해 15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인 ‘스프링 프리 밸류-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6개 닛산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엔진 오일, 냉각장치 등 엔진 룸 점검을 비롯해 광범위적인 차량 점검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첨단 컴퓨터 진단 장비를 이용해 동력 전달장치,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장치 등 안전시스템에 대한 ‘사전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닛산의 인기 액세서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판금 도장 수리 및 순정 휠 구입 역시 각각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김대규 한국닛산 상무는 “지난 겨울 폭설로 고객들의 차량의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올해 봄철무상점검 서비스를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며, “최고의 차량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차량 점검 외에도 닛산이 자랑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까지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