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YTN이 부산 여중생(13)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33) 사건 보도로 주목받았다.
1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김기태 검거소식을 보도를 한 YTN의 평균 시청률은 0.986%로 케이블 전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6.19%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오후 4시35분으로 시청률 6.666%, 점유율 23.34%를 냈다.
지난달 YTN의 평균 시청률은 0.551%, 점유율은 3.29%다.
김길태는 10일 부산 사상구 덕포시장 인근 빌라 주차장에서 공개 수배 12일 만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