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블4구 전세가총액 100조 넘었다.
서울의 버블세븐 지역 중 4개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 총액이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강남 서초 송파 목동 지역의 아파트 전세금 총액이 100조 445억원이다. 이는 전세가격이 크게 오른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급물량이 2% 늘어난 것에 비해 전세가격은 21.9%가 올랐다.
버블4개구 전세가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공급물량 증가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송파구를 필두로 전세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