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쳐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영화 <레이징 피닉스>(수입: ㈜낙스 앤 필름 / 제공: ㈜HIET / 배급: ㈜디지탈 케이아이엔)의 주연 ‘지자 야닌’이 양자경, 장쯔이를 잇는 차세대 액션 스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보다 파워풀할 수 없다!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액션 선보여!
영화 <레이징 피닉스>에서 ‘지자 야닌’은 복수를 위해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는 소녀 ‘데유’를 맡아 열연했다. ‘지자 야닌’은 데뷔작 <초콜렛>으로 ‘여자 토니 자’라고 불리며, 2009년 홍콩 국제 영화제 ‘아시안 필름 어워드’의 최우수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이번 영화 <레이징 피닉스>에서 그녀가 선보일 액션은 영화 <초콜렛>보다 더욱 강렬하고 화려해졌다. 특히 ‘지자 야닌’이 선보이는 액션은 놀라운 것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절도 있는 동작으로 상대방을 제압시키는 모습이 아시아 최고의 액션 여배우인 양자경, 장쯔이를 잇는 액션 히로인으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보여준다. ‘지자 야닌’은 리얼 액션으로 유명한 영화 <옹박>의 ‘토니 쟈’처럼 모든 액션 연기를 스턴트 없이 소화해 냈으며, 남자들도 하기 어려운 고난위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레이징 피닉스>의 ‘지자 야닌’은 아이돌 가수를 연상케하는 가녀리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지만, 14살 때부터 태권도 트레이너 생활을 시작해 고등학생 때 유소년 태권도 대회의 금메달을 거머쥔 실전 고수이다. 특히 가녀린 외모에서는 연상할 수 없는 강력하고 날 센 움직임은 남자 스텝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이러한 재능은 일찌감치 영화 <옹박 : 더 레전드>의 각본이자 영화 <레이징 피닉스>의 제작을 총괄한 ‘판나 리티크라이’의 눈에 띄어 영화 <초콜렛>에 이어 이번 영화 <레이징 피닉스>역시 주연으로 낙점됐다. 지자 야닌은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을 하는 내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관객들이 내 연기를 보고 리얼함을 느낀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양자경, 장쯔이를 잇는 차세대 액션 히로인 ‘지자 야닌’의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이징 피닉스>는 3월 25일 개봉해 액션 영화의 신기원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