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황사·환절기엔 폼 클렌저가 해롭다?

올바른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SCINIC)은 봄철 황사로부터 위협 받고 있는 피부를 위한 올바른 클렌징 비법을 제안한다.

봄철, 황사는 모공에 침투해 몸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피지 분비 기능을 방해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땀과 먼지로 더러워진 피부를 방치하면 모세혈관 수축으로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어 외출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잊지 않고 깨끗하게 클렌징을 해야 한다.

황사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는 강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폼클렌저보다는 저자극성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궈내는 것이 더 좋다. 황사가 몰고 오는 대기는 건조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 무리한 세안은 오히려 수분을 씻어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싸이닉의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미스트 타입 클렌저로 손으로 문지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뿌려주어 손 자극에 의한 손독 트러블을 예방하며 에코서트 인증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E 유도체, 특허성분인 겨우살이 추출물이 모공 속 노폐물, 먼지, 메이크업 잔여물을 순하게 녹여내어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다.

싸이닉 화장품 사업 그룹 김민정 매니저는 “손으로 많이 문지르는 무리한 세안은 황사 먼지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더욱 자극하고 오히려 클렌저에 엉겨 붙어 있던 노폐물이 다시 피부에 붙을 수 있어 트러블 유발할 수 있다”며 “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손대지 않는 미스트 타입 클렌징 제품으로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싸이닉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11번가(scinic.11st.co.kr)를 비롯하여 워커힐 면세점,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 28,000원/ 문의 : 싸이닉: 080-021-4242 / scinic.11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