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패션브랜드 '칙릿'이 러브 스캔들 뮤지컬 <로맨스로맨스>의 전방위 지원사격에 나선다.
칙릿은 젊은 세대들을 위한 패션 & 라이프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다. 17일 칙릿 측은 대학로 이다 1관에서 상영되고 있는 러브 스캔들 뮤지컬 로맨스로맨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패션브랜드 칙릿이 뮤지컬 <로맨스로맨스>를 선택한 것은 ▲칙릿의 2010년 S/S 시즌 콘셉트가 러블리 로맨틱이란 주제로 정해졌으며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르 중 뮤지컬을 통해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함이며 ▲특히 러블리한 콘셉트의 뮤지컬 <로맨스 로맨스>가 최적의 뮤지컬로 판단 되었다는 것.
또한, 이와 관련되어 칙릿은 뮤지컬 <로맨스로맨스>와 함께 2010년 S/S 시즌 콘셉트인 러블리 로맨틱 홍보에도 나선다.
동시에 러블리 패션 브랜드 칙릿과 뮤지컬 <로맨스로맨스>가 함께 마련한 ‘Spring Romance Day!’ 이벤트도 열린다. 진행되는 이벤트 ‘Spring Romance Day!’는 “봄은 000이다”라는 내용의 빈칸을 채워 웹 사이트(www.romanceromance.co.kr )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응모된다. 등록자 가운데 최고의 글을 선발하에 칙릿의 최고급 숄더백 브루노가 제공된다.
한편, 여성 패션브랜드 칙릿은 이번 문화마케팅을 시작으로 평소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3월24일부터 명보아트홀 가온홀에서 시작하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