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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 예고편 공개[동영상]

오는 4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제 2의 스미스 부부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가 액션 본능을 자극하고, 웃음을 유발하는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추격전&총격전&육탄전에 코미디까지! 쉴 틈 없는 재미 가득한 예고편 공개!

이혼 후 현상금 사냥꾼과 수배자로 다시 만난 돌싱 커플의 거침없는 액션과 통쾌한 코미디로 무장한 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7급 공무원>에 이어 이색 커플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바운티 헌터>가 제니퍼 애니스톤&제라드 버틀러의 활약이 돋보이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시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웬수 같은 두 사람이 필연적으로 엮이면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코미디는 보는 이들의 엔도르핀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화는 ‘돌싱 와이프와 마주치는 건 되도록 피하자!’라는 카피와 함께 보석 기간 중 도망친 수배자 ‘니콜(제니퍼 애니스톤)’과 그녀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 ‘마일로(제라드 버틀러)’의 심상치 않은 만남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두 사람은 부부에서 남남이 되고, 이어서 적으로 만난 것. 하지만 ‘그녀를 감방에 보내는 거면…지구 끝까지라도 간다’!라는 카피는 ‘마일로’에게 밥벌이를 위한 순단이었던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직업이 ‘꿈의 직업’으로 바뀌는 순간을 의미해 추격자 ‘마일로’와 도망자 ‘니콜’의 스펙터클한 추격전을 예상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니콜’과 그녀를 뒤 쫓는 또 다른 인물들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로워지는 <바운티 헌터>의 예고편은 총격전과 육탄전, 카 체이싱 등의 신나는 액션과 함께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의 몸을 사리지 코미디로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7급 공무원>처럼 쏟아지는 액션과 코미디 속에서 엿보이는 두 사람의 못 말리는 로맨스는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며 커플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바운티 헌터>는 포스터에 이어 예고편을 공개하며 ‘2010년 4월 사람 잡는 액션 코미디가 온다!’라는 카피와 함께 2010년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오락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