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수진 독일 현지 집 최초 공개, 영상으로 만나는 강수진의 일상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강수진 갈라 <더 발레>’ 준비가 한창인 월드 발레리나 강수진의 최근 모습을 SBS좋은아침 제작팀이 독일 현지에서 담아왔다. 4월 9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 예정인 촬영분 중 강수진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연습실과 얼마 전 이사한 뉴하우스를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세계적인 위치의 발레리나 강수진의 소소한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연습실과 최근 이사한 강수진의 뉴하우스!

강수진 갈라 <더 발레>공연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로 연습에 더욱 열중하고 있는 강수진을 만날 수 있었던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연습실. 환한 미소로 제작팀을 맞이한 강수진은 이번 공연에서 함께 공연하는 세 명의 발레리노 중 제이슨 레일리와 마레인 라데마케르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진 강수진의 발레 연습 현장은 숨을 죽이고 바라보게 만드는 그녀만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새로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 하면서, 남편 툰치와의 행복한 부부애를 과시하였다. 촬영 기간 내내 월드 발레리나라는 수식어와 어울리지 않게 털털한 매력과 소탈한 성격을 유감없이 보여준 강수진을 더욱 친근한 스타 아티스트로 발견하게 해준 기회였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 강수진, “나보다 더 좋은 무용수로 후배들을 성장케 하는 것이 최종적인 꿈”

강수진의 모든 것을 펼쳐 보일 ‘강수진 갈라 <더 발레>’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강수진은 “당연히 무용을 그만둬야 하는 순간이 올 테고, 그 때는 후회 없이 그만둘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최종적인 꿈은 나보다 더 좋은 무용수로 후배들을 성장케 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불혹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펼쳐 보이고 있는 강수진의 생애 단 한번, 후회 없는 무대로 준비한 공연인 ‘강수진 갈라 <더 발레>를 더욱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오직 강수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 ‘강수진 갈라 <더 발레>’는 4월 9일(금) ~ 11일(일) 평일 7시 30분, 주말 5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인터파크(1544-1555), 클럽발코니(1577-5266), 티켓링크(1588-7890) 에서 예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