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발매되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스페셜 앨범이 22일 자정을 기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조동원, 이하 제이튠)는, “22일에서 23일로 넘어가는 자정 시간에, 비의 공식 홈페이지(www.rain-jihoon.com)을 통해, 비의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 (BACK TO THE BASIC)’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서버를 증대해 놓았다”고 밝혔다.
30초 가량의 티저 영상은, 비의 과거 1집에서 5집까지 앨범의 자켓 사진들과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 (BACK TO THE BASIC)’의 자켓 사진들로 구성되어, 비의 성장 과정을 짧고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페셜 앨범의 자켓 사진들을 통해, 비는 그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온 환상적인 복근과 치골근을 공개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흠잡을 데 없는 초콜릿 복근은, 섹시한 치골근으로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면서 이어져, 근 8년간 대한민국 남성미의 상징이었던 비의 명성을 져버리지 않았다.
또한 배경 음악으로 쓰인 강한 비트의 댄스 음악은, 화려한 관악기들의 사운드와 함께, ‘비의 댄스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