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주영훈 소속사 측은 24일, 이윤미가 예정일보다 하루 늦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3.4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 이윤미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초보 아빠가 된 주영훈은 "아이를 낳을 때 힘들게 낳는다고 하던데 이렇게 쉽게 낳을수도 있는건가"라며 큰 축복속에 딸아이의 순산에 고마움과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주영훈의 측근은 주영훈이 이미 딸아이의 이름을 '주아라'로 지어놓았다고 전했다.
주영훈은 현재 주영훈의 클라이믹스학원을 운영,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가수 나오미가 소속돼 있는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서 음반제작자로도 역량을 다져가고 있다.
이윤미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것이며 추후 드라마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