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이 골프스쿨을 설립해 중국 진출을 추진한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24일 기자들과 만나 “새로 구상중인 사업으로는 프랜차이즈 해외진출을 돕는 것을 계획 중이다”며 “양용은 선수가 중국에 골프스쿨을 세우는 일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사장은 “나중에 중국에서 골프붐이 일어날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 골프스쿨을 보낸다든지 그런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양용은 골프스쿨에 대해선 “양용은의 스폰서 사가 5월께 정식 설립되면, 그 쪽에서 기획안을 내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