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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백성현 엘르걸 화보 통해 성숙한 매력 뽐내

한국 영화 최고의 기대작,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황정민, 차승원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된 백성현이 <엘르걸> 4월호 화보촬영에서 남자답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백성현이 연기한 견자는 아버지를 죽인 이몽학(차승원)에게 복수하기 위해 황정학(황정민)과 함께 길을 떠나는 역할이다. 엘르 관계자는 영화를 통해 한층 성숙한 백성현은 3시간 여의 긴 인터뷰에서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2년 간의 휴학 기간 동안 방황했던 기억들, 학창시절 전교에서 손꼽힐 만큼 우등생이었다는 것 등 그간 몰랐던 백성현의 모습들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백성현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엘르걸> 4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