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많은 여성들을 울린 슬픈 사랑의 주인공, ‘고비드’ 고수가 봄을 맞아 훈훈한 매력을 전하러 부산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고수는 오는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 광복점 머렐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약 1시간 정도의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지만, 머렐 브랜드 마니아와 고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 직접 부산 팬들을 만난다.
평소 등산을 즐기는 등 아웃도어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고수는 지난 해 F/W 시즌부터 전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산악 마라톤에도 직접 참여 하는 등 트렌디한 웰빙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드라마 ‘피아노’를 통해 부산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던 고수는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부산의 팬들에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과 함께 스포티한 매력을 전달 할 예정이다.<사진제공: 머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