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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다른 코미디가 온다! <사이즈의 문제> <반가운 살인자>

올 봄,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안겨줄 두 편의 코미디가 온다. <사이즈의 문제>와 <반가운 살인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 만국 공통의 관심사 ‘다이어트’화끈한 유머와 영상으로 색다르게 풀어내다!  <사이즈의 문제> 

오는 4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사이즈의 문제>는 통통한 체격을 가진 네 남자가 스모를 통해 행복 필살기를 연마하고 행복은 물론 마침내 사랑까지 성취하는 여정을 그려낸 웰메이드 코미디이다. ‘다이어트’라는 만국 공통의 관심사를 유머러스한 대사, 빼어난 영상 미학을 통해 ‘콤플렉스 극복’이라는 건강한 테마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 아카데미 영화제 포함 세계 유수 영화제 9개 부분 수상, 10개 부분 노미네이트 되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센스, 절묘한 타이밍, 영리한 연출의 3박자를 모두 갖췄다!” (Vriety) “위트가 넘치고, 공감 가는 대사가 가득한 영화!” (MTV) 등 유수 언론으로부터의 호평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1년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 밥 와인스타인에 의해 리메이크 될 예정이다.

◆ 코미디와 스릴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추격코미디 <반가운 살인자> 

영화 <반가운 살인자>는 비 오는 날이면 살인사건이 벌어지는 동네에서 형사보다 더 형사 같은 백수, 유오성과 백수보다 더 백수 같은 형사, 김동욱이 각각의 이유로 먼저 살인자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스릴러가 가미된 스토리에 코믹한 캐릭터와 대사로 추격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4월 8일 개봉한다.

‘다이어트’라는 만국 공통의 관심사를 스모라는 소재를 통해 색다르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사이즈의 문제>는 4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