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짐승돌' '섹시복근' 등 다양한 단어가 이슈로 떠오르며 올 초부터 몸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옷으로 가려왔던 지방질 몸매도 이제는 드러내야 하는 상황.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서라도 운동을 하려고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아직 쌀쌀한 날씨를 핑계로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 운동보다는 편안하고 언제 어디에서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새로 나온 슬렌더톤 시스템에 관심을 기울여 보자.
◆ 부위별 근육을 자극하는 슬렌더톤 시스템
‘슬렌더톤 시스템’은 최근 론칭한 부위별 근육강화기이다. 슬렌더톤 시스템은 전 세계적으로 500만개가 팔려나간 복부운동기구 ‘슬렌더톤’이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저주파를 이용한 근육 자극을 통해 마치 근력 운동을 하는 듯한 효과를 준다. 시스템은 복부뿐만 아니라 팔뚝, 엉덩이, 허벅지 등 많은 이들이 가장 고민하는 신체 부위를 골라 집중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슬렌더톤 시스템의 특징은 하나의 컨트롤러에 각 신체부위에 부착하는 기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액세서리 패키지를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플랫폼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자극의 강도가 22%나 향상되어 빠른 시간 내에 탄력 넘치는 근육과 군살 없이 매끈하게 정리된 몸매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슬렌더톤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운동을 하는 동안 일상 생활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소음이 없어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거나 회의를 할 수도 있고,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쇼핑도 할 수 있다.
◆ 근육강화의 확실한 효과
슬렌더톤 시스템은 복부, 팔, 허벅지 등 원하는 부위에 기구를 착용하면, 물리치료를 받을 때 사용되는 전기 신호와 같은 근육 신경 자극 (EMS)이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을 일으켜 운동효과를 일으킨다.
슬렌더톤 관계자는 “슬렌더톤의 기술은 미국 FDA와 식약청에서 기능과 안정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하루에 30분씩만 착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슬렌더톤 시스템은 현재 자체 홈페이지(www.slendertonesystem.co.kr) 및 현대, 신세계 백화점과 하이마트 등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 : 컨트롤러 16만원/ 액세서리 ABS(복부) 10만9천원, ARM(팔뚝) 11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