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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볼보코리아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4주간,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새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차량 주행에 따른 각종 손상 및 부식에 대한 기본적인 점검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3개 볼보코리아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겨울, 혹한과 폭설의 여파가 컸던 만큼 브레이크 시스템과 엔진에 대한 집중점검이 실시된다. 여기에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 쾌적한 주행을 위해 히터, 에어컨 등 공조 시스템에 대한 점검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특전도 마련됐다.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 중 2007년 이전 모델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일부 볼보 순정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실내 필터 및 히터 에어컨 관련부품 등이 해당된다. 또한 캐스트롤 엔진오일 교환 고객에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인이 담긴 스포츠 티셔츠를, 에어코매틱(실내 공기 순환 장치의 박테리아 제거 작업)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볼보 순정 워셔액(1L)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캠페인 참가 후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 넷북(1등/5명), 투어스테이지 ViQ 유틸리티 3R(2등/20명), 타이틀리스트(Titleist) 골프공 세트(3등/100명)을 제공하는 고객사은행사도 마련돼 있다.

김철호 볼보코리아 대표는 “폭설이 많았던 날씨에 혹사된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고 최적의 조건에서 안전한 주행을 즐기도록 본 캠페인을 준비했다” 라며, “특히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볼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