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각 나라들이 특수한 상황 있지만 세계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 각국 중앙은행들이 공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