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의 올바른 사용 순서와 적당량을 지키면 단계별 흡수력이 증가하여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발휘된다. 최근에는 화장품 단계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세안 후 피부가 건조되기 시작하는 5초 안에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는 피부의 길이 열린 직 후 흡수하는 첫 화장품으로 스킨토너 전에 사용하여 보다 더 충분한 양을 흡수시킬 수 있어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시켜 준다.
스킨 후 에센스를 사용하면 이미 스킨의 사용으로 젖은 피부가 적당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받은 듯한 느낌이 들어 자연스레 적은 양의 에센스를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매일 충분치 못한 양의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된다.
하바(HABA) 김남희 매니저는 “세안 직후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는 세안 시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어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채워주고, 피부결을 정돈해준다”며 “특히, 기능성 ‘퍼스트 에센스’의 경우 첫 단계에 사용하면 충분한 사용량과 탁월한 흡수력으로 제품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일본 최초 무첨가주의 브랜드 하바의 ‘퍼스트 에센스’ 화이트레이디는 하바만의 독자 기술로 만들어낸 비타민 C 유도체 6%와 일본 하코다산 야생산림 대나무 추출액 8%라는 최적의 황금 배합을 바탕으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최상의 미백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건조함과 색소 침착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며 모공 수축, 콜라겐 생성에도 탁월한 멀티 이펙트(Multi-effect) 제품이다.
특히, 화이트 레이디는 일본에서 2003년 출시 이후 470만병 판매, 재구매율 70% 이상이라는 놀라운 기록도 갖고 있다. 또, 민감한 피부 타입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최상의 미백효과는 물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정상화시켜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일본 최초 무첨가주의 브랜드 하바는 5대 피부 유해 물질인 방부제 파라벤, 타르계 색소, 인공 향료, 석유계 계면활성제, 광물유를 일절 첨가하지 않고 하바만의 우수한 정제기술로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최상의 효과를 내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크림 제형의 제품은 전혀 생산하지 않으며, 전 제품에 피부 구조와 유사한 피부 친화 성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피부 타입도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바의 제품은 http://www.hababeauty.co.kr/ 등 온라인 쇼핑몰과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