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 침몰'과 관련, 수색작업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에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 및 정병국 사무총장 등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 성남에 위치한 한준위 영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도 이날 영결식에 참석키로 했다.
또한 각 당에서 저마다 한 준위의 영결식 참석을 독려, 이날 영결식에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군장으로 치러질 이날의 영결식이 끝난 뒤 한 준위의 유해는 화장된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