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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리조트 룩을 위한 스타일링 Tip 공개

▲ 포에버21
▲ 포에버21
꽃망울이 화사하게 피어나고 사람들의 마음도 살랑이는 봄을 따라간다. 봄은 결혼 또는 여행에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조트 룩, 그리고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만큼 신경쓰는 것은 허니문 패션일 것이다. 최근에는 시티 룩와 리조트 룩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실용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패션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휴양지는 물론 평상시에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내세우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리조트 룩으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 리조트 룩 Hot 아이템 - swim wear

매일 새로운 트렌드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합리적인 가격대로 사랑 받는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포에버 21에서 발빠른 소비자를 위해 2010년 swim wear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키워드인 섹시하고 세련된 모노키니부터 플라워 프린트의 튜브톱,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비비드하고 화려한 컬러의 비키니라인까지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Jungle Fever swim wear는 화려한 정글 느낌의 프린트와 O링이 섹시하고 러플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가슴라인을 예쁘게 잡아주어 볼륨 걱정 없이 원하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비키니 탑과 비키니 브리프는 양 사이드에 멋스러운 무광택 메탈 O링이 연결되어 있다. 리조트 룩으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라구나 비치진의 화려하고 섹시한 뒤 포켓의 디테일의 데님스

▲ 라구나 비치진
▲ 라구나 비치진
커트와 탱크 탑이나 민소매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편하면서 세련된 리조트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 스타일을 살리는 Beach wear

여행과 허니문에서 공통점 1위는? 바로 사진을 찍는 일이다. 추억이 될 여행에서 스타일을 살리면서 현지의 트렌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은 바로 Beach wear이다. 스타일링 하기에도 편하며, 관광이나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이다.

액세서라이즈의 맥시 드레스는 휴양지에서 입기 딱 좋은 화사한 패턴과 디자인의 드레스로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면서도 가슴선을 살릴 수 있는 스모크 밴드형의 원피스나 발목을 덮는 기장의 롱 드레스이다. 특히 이런 제품들은 빨리 마르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므로 비키니 위에 이런 드레스를 같이 매치해 준다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Beach wear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런 파티나 격식있는 레스토랑에 갈 때 요긴하다. 여기에다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이 들어갈 만한 작은 사이즈의 가방을 함께 들어준다면 센스 만점이 된다.

◆ 리조트 룩의 완성 - It Bag 

▲ 레스포색
▲ 레스포색
가져가고 싶은 옷들이 한 두개가 아니다. 챙겨야 할 화장품도, 심지어 플랍 슈즈만 신고 다닐 순 없다. 이런 다양한 아이템을 넣을 레스포색의 릴리 플릿처 컬렉션은 리조트 룩을 완성시킬 아이템이다. 꽃과 나비로 화사하게 디자인된 Lilly Pulitzer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릴리 플릿처 컬렉션의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느낌을 그대로 담아 휴양지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위캔더는 가방을 잠글 수 있는 지퍼락이 장착되어 있어 사람이 많아 소매치기 위험이 많이 노출 되는 여행지에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관광을 하거나 가벼운 외출에 복잡하고 딱딱한 가방은 ZIP-IT으로 바꿔보자. 4월 말 국내 론칭하게 될 ZIP-IT은 지퍼로 만든 가방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지퍼백이다. 가방자체가 지퍼로 디자인되어 유니크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와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여행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며,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줄 아이템으로 숄더백과 크로스백을 겸용할 수 있는 제품은 어느 스타일링에나 Hot한 감각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평상시에도 트렌디한 캐주얼룩에도 완성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