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버드와이저, ‘트로피 글라스’ 증정 이벤트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는 월드컵을 앞두고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 3잔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버드 트로피 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로피 글라스 증정 이벤트 이미지
트로피 글라스 증정 이벤트 이미지
새롭게 선보이는 ‘버드 트로피 글라스’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 모양을 형상화해 길고 날씬하면서도 한 손에 알맞게 쥐어지는 감이 좋은 스타일리쉬 펍(Pub) 타입의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 전용 글라스이다.

특히, ‘버드 트로피 글라스’는 버드와이저의 비치우드향과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적절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를 가장 맛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와바 15개 직영점과 크라제 펍을 비롯해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를 판매하는 주요 생맥주 펍에서 트로피 글라스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버드 프리미엄 생맥주’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과 최상의 신선도로 최적의 생맥주 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세계맥주 전문점 와바 15개 직영점과 한남동 크라제 펍에 새롭게 런칭한 바 있어 소비자 쉽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