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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모든 자녀들의 마음 움직질 포스터 공개

영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콜린 퍼스’와 ‘짐 브로드벤트’가 전하는 따스한 감동실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수입:소나무픽쳐스ㅣ배급: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가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감성 포스터를 공개했다.

◆ 최고의 배우들이 전하는 가슴 따스한 사랑과 감동!

1993년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블레이크 모리슨’의 자전적 이야기를 반영한 동명소설이자 J.R. ACKERLEY PRIZE에서 논픽션 부분을 수상한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영화는 어린 시절, 괴팍한 아버지 ‘아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오해와 상상을 키워갔던 순진한 아들 ‘블레이크’가 어느덧 조금씩 죽음에 다가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섬세한 영상과 연출로 담아낸 감동 실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의 국내 포스터는 아버지 아서(짐 브로드벤트)와 아들 블레이크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에서 자동차를 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훈훈한 모습과 소중한 추억에 잠긴 듯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콜린 퍼스의 매력적인 비주얼로 완성됐다. 특히 ‘괴팍한 아버지와 순진한 아들의 사랑 방식’이라는 카피에서 느껴지듯, 아들에게 운전을 맡기고 있는 짐 브로드벤트의 모습에서는 언제나 자녀들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 친근감을 더한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간의 진솔하고 따스한 사랑과 감동을 안겨줄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의 포스터는 관객들의 마음을 흔드는 감성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 5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세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제작자이자 <프로포즈 데이> 감독인 ‘아넌드 터커’가 메가폰을 잡고 영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콜린 퍼스와 짐 브로드벤트, 그리고 영국의 떠오르는 신성 캐리 멀리건이 펼치는 연기 앙상블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베스트셀러 원작, 원작자 블레이크 모리슨의 각본 참여로 리얼리티와 디테일한 감정선을 더욱 생생하게 살려내며 뜨거운 감동과 감성을 전할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는 5월 27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