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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알파, 10만대 돌파 기념행사 실시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자사의 DSLR카메라 브랜드인 ‘알파’의 실 판매대수 1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알파 구입 고객 전원에게 DSLR카메라용 삼각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 단일 기종 알파100으로 한국 DSLR카메라 시장에 진출한 알파는, 한국 시장 진출 4년째를 맞는 올해 3월 중순을 기준으로 실 판매 대수 10만대를 돌파했다. 진입 장벽이 높은 DSLR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 꾸준히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알파의 행보는 한국 DSLR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왔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008년 소니코리아는 알파350을 출시하며 광고모델 소지섭과 함께 선보인 ‘작가주의’ 광고 캠페인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퀵 AF라이브 뷰 등 DSLR 초급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만의 독창적 기술을 선보여 DSLR 유저들 사이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게 됏다. 하이 아마추어 고객들을 집중 공략해 국내 DSLR카메라 시장의 ‘빅3’로 당당히 자리잡게 된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후 알파의 첫 플래그십 모델인 알파900을 출시한 지난해에는 보급형 풀프레임 DSLR카메라인 알파850, 처음 DSLR을 접하는 소비자에게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준중급형 DSLR카메라인 알파550과 알파500까지 연달아 선보이면서 DSLR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했다.

소니코리아 알파에서는 이번 알파 1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알파 구매 고객 대상 고급 삼각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 나들이 추억을 담기 위한 DSLR카메라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것을 감안해 보다 안정적인 촬영을 도와주는 고급삼각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알파의 플래그십 DSLR카메라인 알파900과 보급형 풀프레임 DSLR카메라인 알파85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카메라 삼각대 명품 브랜드인 ‘맨프로토’ 최고급 볼헤드 삼각대 KIT(190XPROB + 496RC2 / 2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알파의 준중급형 DSLR카메라인 알파550과 알파500, 보급형 모델인 알파4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알파 DSLR 고급 삼각대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중 알파의 각 모델을 구입하고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사은품을 신청하는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사은품 신청기간은 오늘부터 6월 6일까지이며, 소니 고객센터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 후, 이벤트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