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미치코 국제자문관, 안상수 인천시장 |
하라다 미치코 국제자문관은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 거주 일본인으로 세무사 사무소 및 공인회계사 사무소를 거쳐, 세무사 및 사회보험노동사 사무소 소장, 종합 비즈니스 브레인·미치연구소 대표이사, 미치 연구소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즈오카현 뉴비즈니스 협의회 부회장에 재임 중이다.
안상수 인천 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인천시와 시즈오카현간의 국제교류 및 국제업무 지원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광역시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6개국 28개 주요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교수, 기업인, 한인회장 등 영향력 있고 활동적인 인사를 국제자문관으로 위촉해 국제교류, 해외홍보, 국제행사 유치 및 개최 시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