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K7의 세련된 디자인과 성능, 최첨단 사양 등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K7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치의학 및 치과 의료 관련 국내 최대 행사로,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종사자 등 전문직들을 비롯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K7의 성능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참가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우종윤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 전시준비위원장(56세)은 “기아차 K7의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 동료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K7의 스타일이나 성능이 수입차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만큼 국내 고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명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은 품격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을 갖춰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관심이 높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치과의료계 관계자 및 보다 많은 고객들이 K7을 경험해보기를 바라고, K7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국내 최초로 ‘모젠 연료절약 길안내 서비스 (일명 에코루트)’를 적용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K7 상품성강화 모델’을 1일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