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뷰티기업 아베다(www.avedakorea.com)는 오는 24일 오전 양재천에서 깨끗한 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물을 위한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양재천 영동 6교에서 출발해 영동 3교를 반환, 다시 영동 6교로 돌아오는 코스를 통해 물 부족 국가의 여성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걷는다는 6km 도보를 체험해보며, 깨끗한 물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걷기대회는 2010 아베다 지구의 달 캠페인 ‘깨끗한 물 보호’를 공중들에게 알리고, 물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대회이며, 1미터 당 1원의 기부금 조성으로 총 6킬로미터를 걷는 참가자 1인당 6천원씩, 전 세계 물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그린 그란츠’에 기부된다.
아베다는 1999년부터 매해 4월,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인 ‘지구의 달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난 11년간 지구의 달 캠페인을 통해 환경기금으로 1398만 달러(약 159억 원)를 기부했다. 2010년에는 350만 달러(약 39억원)를 목표로 기부금 조성 예정이며, 한국은 그 중 1억 원을 모금할 예정이다. 아베다는 매 년 다른 주제로 지구의 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4월 한 달 동안에는 ‘깨끗한 물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과 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아베다는 앞으로도 깨끗한 물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과 홍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시: 2010년 4월 24일(토) 오전 11시
소요시간: 3시간 예상 (오전 11시 – 오후 2시)
모임장소: 강남구 양재천 영동 6교 행사 부스
행사순서: 기념행사 -> 6 KM 걷기 -> 기념품 수령
걷기코스: 영동 6교에서 출발, 영동 3교에서 반환하여 다시 영동 6교로 돌아오는 약 6 KM의 코스 (반환점에서 도장 수령)
기념품: 아베다 에코백 + 간식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