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지루성피부염, 습진, 건선 등 피부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피부병은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다. 가려움증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피부가 짓무르고 빨갛게 달아올라 견디기 힘든 것은 물론 대인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햄프리 코리아(www.hempmall.co.kr)에서 출시된 전신 트러블 방지용 '햄프밤'이 피부건조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부질환을 앓는 이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햄프밤의 햄프는 '대마'를 뜻하는 것으로 흔히 마약으로 알려져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작물이다. 하지만 대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농약과 제초제를 뿌리지 않아도 잘 자라는 강인하고 원초적인 생명력과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시키는 자연치유능력이 바로 그것. 이러한 대마의 신비로운 효험을 그대로 담은 것이 ‘햄프밤’이다.
햄프밤은 ‘대마’의 씨를 가공해 물은 첨가하지 않고 식물성 햄프씨드 오일을 축출해 제조한 제품으로, 보습효과와 자연재생에 탁월한 성능이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햄프씨드 오일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주며 피부의 거칠어짐을 방지하고 유연하게 한다. 또한 제조과정에서 자연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100%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자연이 오염돼서 생겨나는 피부병을 치유하기 위해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헴프리 코리아의 원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햄프밤은 전신 어느 곳에나 바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기존 보습제품은 립글로스, 핸드크림, 스킨로션 등 각 부위에만 바를 수 있지만 햄프밤은 팔, 다리는 물론 입술, 손, 얼굴을 포함 전신에 바를 수 있고 기초가 되는 모든 화장품을 대체할 수 있다. 친환경제품이기에 아이들의 여린 피부에도 좋다. 붓고 피나는 잇몸이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 피로해진 눈 주위에 발라도 효과가 그만이다.
직접 사용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말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체험자들은 “지루성 피부염이 심한 아들이 햄프밤을 사용한 지 15일 이후부터 머리와 얼굴의 지루성 염증이 가라앉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대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 때문에 처음에는 꺼려지는 마음도 있었지만 직접 써본 후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심한 아토피가 신기하게도 가라앉았다”, “4도 화상을 입어 병원을 한 달 반 넘게 다녀도 발가락 사이에서 진물이 나올 정도로 낫지 않아 고생을 하던 중 햄프밤을 알게 돼 발랐는데 상처부위의 진물이 멈추고 흉터도 없어지면서 새살이 나왔다. 햄프가 세포재생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마 고유의 색인 진초록빛 용기에 담긴 햄프밤은 뚜껑을 여는 순간 은은한 풀잎향이 난다. 햄프밤을 떠서 피부에 바르면 은은한 풀잎향이 피부에 스며들면서 거칠고 메마른 피부에 마법과도 같은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질 것이다. (문의 02-455-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