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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골프, 친환경 스타일링-이코로지시크 패션 화제

오가닉(organic), 에코 프렌들리(eco friendly) 등 이제 친환경은 트렌드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았다. 2010년 패션계에서도 여전히 친환경이 대세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 친환경 스타일링을 하는 일명 ‘ecology chic’가 대세다.

▲ 린넨 재킷 & 화산재 팬츠
▲ 린넨 재킷 & 화산재 팬츠
스타가 아닌 대한민국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쉽게 ‘ecology chic’ 해지는 방법은 바로 친환경 패션에 투자하는 것.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 친환경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천연 섬유는 물론 재활용 섬유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닥스골프 ‘eco travel’ 라인

지금 이 순간에도 킬리만자로의 만년설과 남극의 빙하는 녹아 내리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최고의 방법은 일상에서 에코 프렌들리 하는 것.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친환경할 수 있는 닥스 골프의 ‘eco travel’ 라인을 소개한다.

- 유럽산 친환경 소재로 낭만을 투영하다
영국산 아마 껍질로 생산된 린넨(마)으로 만들어진 닥스 골프의 재킷은 청량감과 통기성은 물론 내추럴한 구김이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화산재로 만든 골프 팬츠는 uv차단 기능이 있어 골퍼에게 안성맞춤.

▲ 대나무 소재 바람막이
▲ 대나무 소재 바람막이
- 아메리카에서 느끼는 경쾌한 친환경 감성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유기농 면으로 알려진 ‘수피마 면’은 생산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발생시키며 폐기 후 자연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피마 면 100%로 제작 된 닥스 골프의 피케 셔츠는 민감한 피부에 안정적이며 땀의 배출을 도와 쾌적하다.

- 아프리카 대자연이 살아있는 친환경 터치
서아프리카 죽림의 대나무로 만들어진 뱀부(bamboo) 소재는 자외선 차단과 음이온 발생으로 인한 항균 기능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초경량인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윈드 브레이커는 남성보다 피부가 민감한 여성 골퍼를 위해 대나무 소재로 제작됐으며 이국적인 아프리카 패턴으로 트렌디한 노마드(nomad)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