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일본증시] 하락마감 1.3%↓

22일 일본증시는 닛케이 지수가 1.3% 하락한 1만949.09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 여파와 전날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리스발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되살아나면서 엔화가 강세로 전환되며 수출주에 부담을 줬다.

 

자동차와 IT업종 등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닌텐도와 소니가 각각 전일대비 1.4%,  2.0%하락했다.

 

또한 도요타는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1단계 낮춘 데 이어 피치도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이 악재로 작용해, 1.3%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