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개최, 가족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녀 무료 관람 이벤트 및 청소년, 어르신 50% 할인 등 공연 오픈 이후 가장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가장 특별한 5월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오페라의 유령>은 5월 1부터 9일까지 단 9일간,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동반 자녀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모 또는 성인 보호자 1인을 동반한 가족관객이라면, 성인 1명당 자녀 1명의 무료 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 연령: 만 8세 이상~ 만 18세 미만)
청소년 및 60세 이상의 어르신에게는 5월 한달간 5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 공연을 기준으로 VIP석 6만원~ B석 2만원으로 관람 가능하다(청소년 할인 대상: 만 8세 이상~만 18세 미만/ 어르신 할인 대상: 만 60세 이상). 해당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 롯데닷컴, 예스24공연, 옥션티켓에서 4월 22부터 예매 가능. 예매티켓은 공연당일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친 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효도 및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오페라의 유령>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감사 선물용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싶다는 요청이 부쩍 높아져 5월 한달 한정으로 ‘기프트 티켓’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프트 티켓’이란 언제든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공연을 예약할 수 있는 티켓이다. ‘기프트 티켓’은 2매부터 구입가능하며, 5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전 티켓 예매처 및 전화로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주소로 배송 가능하다. 공연장에서 직접 수령해 선물할 수도 있다. (문의 501-7888)
이제, 공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오페라의 유령>은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음악 천재 팬텀과 프리 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라울 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지난 4월10일에는 단일공연 최다 관객기록인 24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뮤지컬 최다관객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