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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배인범 |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인터넷으로 작품을 등록하면 채점과 당선작을 인터넷으로 즉시 처리하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여 응모자 전원에게 개인별 점수와 심사평을 제공하는 투명심사 등단제도이다.
이 상의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일)는 시 부문에서 배인범(57세, ‘동해의 해오름’외 4편)을 당선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필과 소설, 동화부문은 작품성이 고르지 못하여 당선자를 내지 못했다. 특전으로는 등단인증서와 함께,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및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등단작가로 대우하며, 일정기간 작가로서 지녀야 할 문학지도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후 문학 지도자로 양성된다.
이번 행사의 응모자는 당선여부와 관계없이 개인별 심사결과(점수, 심사위원)를 온라인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자가 향후 ‘생활문학’이나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선별하여 우선순위로 출간을 지원해 준다. 출간비는 30만원이며 소장본은 저자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에서 출간된 경우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후보로 추천해 준다.
설중매문학 신인상은 계절별로 공모하며, 공개경쟁을 통해 분과별 최고의 점수를 얻은 1인에게만 등단인증서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2010.6.26(토), 토즈 강남점에서 ‘제4회 문학심사위원 양성 워크숍’ 행사때 함께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