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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쭈꾸미, 한국경제TV ‘문전성시24시’서 창업 비법 공개로 인기!

3~5월 쭈꾸미가 제철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쭈꾸미 음식점도 미식가 고객들의 발길로 붐빈다. 찾는 손님이 많다 보니 불황을 이기는 창업 아이템으로 쭈꾸미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주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전성시24시>에 쭈꾸미 전문점 '서해쭈꾸미'가 소개된 후 소비자와 창업주들의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전성시24시>에 출연한 서해쭈꾸미(www.jjukkumi.co.kr)의 박정빈 대표는 광장점 직영점 특선메뉴인 쭈꾸미 샤브샤브를 위해 매일 아침 수산시장에 들린다고 밝혔다. 단골손님으로 만들어 꾸준히 찾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재료와 함께 최고의 맛을 선보여야 하기 때문.

서해쭈꾸미는 매콤한 맛으로 소문 나 있다. 매운 맛을 덜어주는 콩나물 무침, 전사채 등도 인기다.

박정빈 대표는 "서해쭈꾸미만의 독특한 맛을 위해서 몇 년간을 고생하며 고춧가루, 마늘, 파인애플, 배즙 등 25가지 재료를 배합해 양념을 만들었다"며 씹을 수록 쭈꾸미 고유의 맛과 쫄깃함이 더해지는 맛의 비법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04년부터 7년동안 5개 대형 직영점을 포함 30여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매장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각 직영점 별로 월 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서해쭈꾸미는 쭈꾸미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라면 언제든지 광장점을 찾아 무료로 창업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았다. 전업이나 퇴직금으로 창업 구상을 하는 예비점즈들을 위해 안정된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서해쭈꾸미의 최고의 목표라는 것. (문의: 02-447-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