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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 속 어린이 친구 ‘치로와 친구들’ 무대서 만나요~

어린이캐릭터인형극<장난꾸러기 치로의 좌충우돌이야기>가 4월30일 오늘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CTS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브라운관속 캐릭터 친구를 만난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다양한 TV속 캐릭터 전시와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는 이때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치로와 친구들> 은 현재EBS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캐릭터를 활용한 공연 1세대라 불릴 수 있는 <방귀대장 뿡뿡이>, 2세대 <뽀롱뽀롱 뽀로로> 등에 이어 가장 최고의 시청률과 EBS 시청자가 선정한 최고의 애니메니션 이란 타이틀에 걸 맞는 귀여운 캐릭터, 현재 방영 중이라는 가장 친근하다는 강점을 살려 만들어진 작품이다.

네모랜드에 사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네모 난 병아리 3형제의 이야기 <치로와 친구들>은 따뜻한 봄날, 예쁜 호랑나비를 쫓아갔다가 길을 잃어버린 치로에게 나쁜여우가 달콤한 말들로 치로를 유혹하는 내용이다.

인형극[장난꾸러기 치로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요즘 이슈 되고 있는 성범죄와 유괴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치로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되었다.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인형극과 상상력을 한층 더 끌어낼 그림자극이 조화를 이뤄 타 인형극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 이다.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에는 평소 가깝게 볼 수 없는 “치로와친구들”을 현실 세계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인형극 관람뿐만 아니라 공연 후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며 해맑게 웃는 얼굴로 치로와친구들 오프닝곡인 “치로 개구쟁이 치로 말썽쟁이 치로 장난꾸러기”를 열창하는 어린이들의 귀여운 모습 또한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