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르샵,‘5-5-5 Love’나눔 캠페인

㈜현우인터내셔날(대표 이종열 www.leshop.co.kr)이 전개하는 국내 최대 SPA 브랜드 르샵이 5월 1일부터 ‘5-5-5 Love’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5-5-5 Love’ 캠페인은 5번째 생일을 맞이한 르샵이 국내/외 각 55,000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50,000 set의 Love Package (T & Pants) 로 사랑나누기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이 Love Package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15일에는 신사동에 위치한 by 100 스튜디오에서 르샵의 Love 캠페인을 위한 특별한 만남이 진행되었다. 가수 박정아와 탤런트 정겨운, 이진, 2009 미스코리아 미 겸 르샵의 스타일리더 2기 이슬기양 그리고 인터넷 얼짱 홍아름양 등이 모델로 참여하고 래퍼 겸 사진작가인 빽가(본명 백성현)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화보촬영이 바로 그것. 또한 이들은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 싶다는 싶다는 뜻을 전하며 화보 모델비 전액을 기부하며 훈훈한 화재를 낳고 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정아는 “2009년 3월, 월드비전과 함께 직접 에티오피아에 가서 아이들을 만났었는데, 마실 물을 찾아 멀리까지 맨발로 걸어가야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며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번 화보촬영에 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5-5-5 Love 캠페인의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에티오피아 지역 55,000명에게 식수, 식량 지원을 하여 아동들의 건강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쓰인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정선 지역 결식 아동 및 독거 노인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쓰일 예정이다. 월드비전 한 관계자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 차원의 사회환원 프로젝트가 대부분인 현 실정에서 기업이 이윤이 챙기지 않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이번 사례는 이례적이다’ 라며 르샵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런칭 5년만에 국내 최고의 SPA 브랜드로 자리잡은 르샵은 이번 사회 환원 프로젝트에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고, 사회 공익 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캠페인 취지에 르샵 전 직원이 공감해 5-5-5 Love 나눔 캠페인 진행을 결정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ove Package는 티셔츠와 바지가 한 셋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 1일부터 르샵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