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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벤처기업협회(KOVA)와 한민족글로벌네트워크(INKE)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INKE의 전 세계 58개 지부를 활용해 ▲무역사절단 및 투자사절단 파견 ▲해외기업과 교류 및 기술협력 등 비즈니스매칭, 상담회 개최 ▲제품 해외 코리아벤처갤러리 전시 ▲해외 진출관련 시장조사 및 컨설팅, 세미나 개최 ▲해외 진출 및 투자 정보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INKE는 벤처기업협회 산하 해외한인네트워크로 현재 35개국에서 58개 지부를 운영하며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고 있다.
한민족글로벌네트워크 타이페이지부 류시화 의장, 홍병철 회장, 벤처협회 전대열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부회장, 성낙중 전무이사, 이남희 팀장(사진 왼쪽부터)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