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우증권 고객은 오는 12일까지 금융소득 명세서 및 제반 서류를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 제출하면 무료신고대행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을 받은 대우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서와 납부서를 작성해 고객에게 전달한다.
지난해 금융소득이 4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사업소득·부동산임대소득이 있는 개인은 소득세법에 의해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한다. 위반할 경우 20% 이상 가산세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