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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추진

미국 의회가 천안함 침몰 사건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기 위한 입법절차를 마련 중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법안 또는 결의안의 의회 제출 시기는 향후 1~2주 이내로, 늦어도 의회가 현충일(Memorial Day) 휴회에 들어가는 이달 말 이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