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들이 8일(현지시간) 22명의 선원이 탄 독일 화학제품운반선을 납치했다.
유럽연합(EU) 해군은 이날 오만 살랄라 남쪽으로 120마일(193㎞) 떨어진 해상에서 마샬제도 선적, 독일 소유의 화학제품운반선 ‘마리다 마거리트’호가 납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말리아 해적들이 8일(현지시간) 22명의 선원이 탄 독일 화학제품운반선을 납치했다.
유럽연합(EU) 해군은 이날 오만 살랄라 남쪽으로 120마일(193㎞) 떨어진 해상에서 마샬제도 선적, 독일 소유의 화학제품운반선 ‘마리다 마거리트’호가 납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