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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재무장관, 그리스 재정위기 관련 전화회담 10일 개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재정위기와 관련해 10일 전화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를 방문 중인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번 회의는 EU 재무장관들이 그리스 긴급자금지원 규모에 합의한 직후 열릴 예정이다”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