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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위기-표]남유럽 재정위기의 전개 과정

◇ 남유럽 재정위기의 전개 과정

▲2009년 10월: 그리스 사회당 신정부 2009년 예상 재정적자를 종전의 6%가 아니라 12.7%라고 발표(위기의 시작)

▲2009년 12월: S&P, Moody’s 등 그리스 국채 신용등급을 낮춤

▲2010년 2월11일: 독일 등 주요국 정상들은 그리스의 파산을 막고 유로존의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면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개진했으나 구체적 내용은 제시하지 못함

▲2010년 3월3일: 그리스 정부 재정감축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발표하면서 유럽의 연대를 요구, IMF 지원요청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힘

▲2010년 3월15일: 유로존의 재무부장관은 양자간 대출 형태의 지원 방식에 의견을 모음

▲2010년 3월 25일: 유럽정상들은 IMF와 함께 최종대부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결정

▲2010년 4월 11일: 유럽재무장관회의에서 2010년 약 5%의 이자율로 300억 유로 대출을 해줄 수 있다는 제안, IMF는 150억 유로 제시했으나 공식화되지 않음

▲2010년 4월 21일: 유럽위원회, 유럽중앙은행, IMF의 팀은 지원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예산 감축안 협상

▲2010년 4월 22일: EU는 2009년 그리스 재정적자 13.6%라 발표, 유로화 가치가 최근 1년 간 최저치 기록하고 시장에서의 패닉 현상이 발생하며 위기 확대

▲2010년 4월 23일: 그리스 정부 공식적으로 지원 실행 요구

▲2010년 4월 27일: S&P 그리스,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주가 폭락

▲2010년 5월 1일: 그리스 정부, EU, IMF는 3년 간 1,100억 유로 지원 결정

▲2010년 5월 7,8일 : 회원국 승인 이후 실행

정리(LG 경제연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