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러브 발라드’의 열풍에 따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명연기를 보이고 있는 ‘지붕킥’의 ‘최다니엘’과 지난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이후 나얼과의 인연으로 인해 이번에 두 번째 출연한 일본 대표 청순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가 화제다.
‘최다니엘’과 ‘이시자카 유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러브 발라드’의 가사 만큼이나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노래에 더욱더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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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은 최근 높은 관심 속에 종영된 ‘지붕킥’ 종영 이후 새로운 작품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어 바쁜 일정 속에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촬영 진행중인 영화 ‘시라노에이젼시’ 스케쥴을 조정하면서 까지 출연을 결정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안에서 청초한 매력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일본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 러브콜에 흔쾌히 승락 하며 먼 한국땅까지 한걸음에 달려왔으며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성격과 미소로 분위기 메이커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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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이상 저온기후로 너무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쳐준 두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 ‘최다니엘’,’이시자카 유리’, 이 둘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