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반응= 케이블 이제 막장인가?

화제가 되고있는 '트럭녀'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있다.

이는 11일 방영된 tvN 'ENEWS'에서 뽑은 '100트럭을 줘도 갖기 싫은 여자 스타'(이하 트럭녀)때문이다.
이 리스트에는 이국주,김옥빈,옥주현,솔비,낸시랭등이 이름을 올렸다.

'트럭녀'라는 신조어는 곧 비호감을 뜻하는 것과 같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들의 공통적인 반응은 "티비에서 보여지는 캐릭터만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는게 어이없다", "케이블이 너무 막장으로 가고있다","무슨 근거로 그런 평가를 했는지 모르겠다","비호감이 아닌 인기로 해석해라" 등으로 압축된다.

특히 남자친구와 저녁식사후 할인카드를 내는 모습에 분위기가 깨졌다고 발언해 트럭녀 2위에 오른 김옥빈과 과거시절의 모습을 잊고 너무 당당하다는 이유로 트럭녀 3위에 오른 옥주현에 대해서는 "요즘은 당당해도 문제인가","인신공격성의 발언같다"고 말하며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