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짐승>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대표 짐승남으로 등극을 예고한 배우 정석원이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짐승남 몸매 유지 비법 ‘HEALTHY LIFE’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석원은 엣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몸매 유지를 위한 식단과 체력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출발 드림팀>에서 보여줬던 탄탄한 몸매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했으며, ‘댄디 가이’의 별칭을 얻게 한 그의 평소 스타일과 쇼핑 생활에 대해서도 낱낱이 공개 했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인연 만들기>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배우 정석원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짐승> 주연으로 발탁되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예고했다.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는 정석원은 처음부터 배우가 되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꿈이 생겼고, 연기를 할 수 있는 행운이 찾아왔다며 겸손해 했다. 정석원은 엣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짐승>의 강태운 모습은 거의 내 옷과 같다”며 “처음으로 저의 전체적인 모습을 모두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영화 <짐승>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짐승남이라고 트래닝복만 입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댄디 스타일을 누구 보다 잘 소화해 ‘댄디 가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 엣지니스타 정석원은 “바지를 짧게 말아 올려 복숭아 뼈가 살짝 보이게 연출하는 룩을 1~2년부터 입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매우 싫어했다”며 “그런데 요즘 다들 이렇게 하고 다니는 거 보면, ‘역시 내가 선두주자구나’ 생각한다. 스타일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란 확신이 들기도 한다”고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정석원은 평소 패션 트렌드에도 민감해 패션 잡지를 즐겨 보거나 쇼핑도 직접 즐겨 하는 편. 특히 스케줄이 바쁠 때는 엣진 사이트에 접속해서 평소 트렌드를 공부해 두기도 한다. 정석원은 “엘르 엣진 사이트를 보면 백화점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스케줄이 많아 피곤할 때는 엣진에 놀러 가서 블링블링한 아이템들로 눈을 즐겁게 해준다”고 엣진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진정한 짐승남 정석원의 헬시 라이프(HEALTHY LIFE)의 추가 화보 사진과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엘르 엣진) 내 ‘디스 위크 이스(This Week Choice)’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패션 피플들의 새로운 패션 놀이터로 자리잡은 엘르 엣진은 수십 개의 명품, 패션, 뷰티 브랜드들의 실제 매장처럼 꾸며진 쇼룸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패션니스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 4월에는 회원 수 30만 명을 돌파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엣진은 온라인 상에서 정보를 찾기 힘든 명품 패션, 뷰티 브랜드들을 신상품 정보부터 브랜드뉴스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퀄리티 높은 매거진 컨텐츠를 온라인 상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고, 패션 피플들과의 네트워킹이 가능한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엣진은 기존의 패션 사이트나 패션몰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패셔니스트들에게는 온라인에서 즐겁게 즐기면서 패션 정보를 얻을 수도 있는 ‘패션놀이터’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각종 패션•뷰티 브랜드에게는 온라인 상에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이 가능한 신마케팅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