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스에서 나만의 머그컵도 만들고, 지구 살리기에도 동참하자!”
남성복 브랜드 더 클래스(www.e-theclass.co.kr)가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사)환경실천연합회와 손잡고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머그컵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에 나선다.
“지구를 살리는 나만의 포토 머그컵 갖기” 캠페인은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고급 머그컵을 제작해 고객에게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종이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국 더 클래스 매장을 방문해 머그컵 교환 쿠폰을 수령한 후 더 클래스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머그컵을 신청하면 된다.
내가 직접 선택한 사진과 함께 신청하면 해당 사진이 새겨진 2만원 상당의 나만의 머그컵을 제작해 배송해 주며, 머그컵 한 개가 제작될 때마다 묘목 살리기 기금이 200원씩 고객 명의로 자동 기부된다. (단, 택배비는 고객 부담)
더클래스 조홍준팀장은 “종이컵 1톤을 만드는데 20년 생 나무 20그루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종이컵을 머그컵으로 대체하는 작은 실천 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라며 “더 클래스는 타깃 고객인 젊은 직장 남성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구를 살리는 머그컵 만들기 캠페인은 더 클래스 전국 80여개 매장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