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결혼식 이후 공식 ‘첫’ 화려한 나들이

장동건 고소영 부부 일명 '장고커플'이 지난 17일 오후 8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시사회에 참여해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신혼여행 후 첫 공식 일정은 배우 박중훈의 적극적인 추천에 따라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기자들의 열띤 취재열기 속에서 고소영은 임신 5개월의 배를 랑방 파리 라인의 스팽글 티셔츠로 가리고 검정 핫팬츠로 각선미를 자랑해 여전히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장고커플'은 이 날 시사회에 참석하여 박중훈을 확실히 응원해줬다.

'내 깡패 같은 애인' VIP 시사회에는 '장고커플' 외에도 배우 안성기, 엄정화, 최강희, 엄지원, 신민아, 현빈, 이천희, 하지원 등 톱스타들이 줄지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